Industry News
Vol. 91
From the New World
Galactica
메타가 과학논문을 생성할 수 있는 오픈소스 AI 도구를 공개했습니다.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논문을 만들어낼 수 있어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오남용 우려도 제기되던 중 공개 2일만에 데모 서비스를 중지했습니다.
Galactica는 과학 논문을 쓰는데 필요한 데이터들을 찾아 연구자들을 돕는데 주안점이 있지만 이 도구로 아이디어를 계속 확장시키면 참고 문헌이나 공식등이 포함된 전체 연구 논문을 생성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여러가지 부작용과 불완전한 부분으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되었지만 다시 다듬어서 서비스가 재개된다면 이제 연구 논문도 AI가 쓰고 평가도 AI가 하는 세상이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CES 2023 Innovation Awards
예전에는 인프라코어가 있어서인지 CES관련 기사도 포털 뉴스에 뜨고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없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보는 행사 중 하나인데 늘 그래왔지만 올해는 한국기업들의 선전이 더욱 빛났습니다.
세계 최대의 전자전시회 ‘CES 2023’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16일(현지시간) 28개 부문에 걸쳐 발표한 총 499건의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 가운데 28.3%에 달하는 141건을 국내 기업이 수상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LG전자는 역대 가장 많은 총 28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고, 특히 LG 올레드 TV는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역대 최다 수상 기록과 함께 11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번엔 현대중공업 그룹도 총 9개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왠지 우리만 소외된 듯 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모레퍼시픽도 화장품 제조기로 상을 받았던데…..
새로운 소식들
COP27
지난 주 최대 뉴스는 COP27이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놀라울 만큼 조용했습니다.
도대체 어쩌다가 이런 온도차이가 발생하게 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어쨌던 우리나라도 특사를 보냈습니다.
(위 사진은 이번에 다시 당선된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입니다. COP27에 참석했고, 최고의 인기스타였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200개국이 모여 의견을 모으는데 있어 가장 쟁점이 되는 아젠다는 크게 3가지 입니다.
- 손실과 배상
북반구 국가들이 탄소 배출의 책임을 일부 분담하자는 뜻에서 펀딩을 하는 중인데 유럽국가들이 가장 적극적이고, 미국은 발 뺌을 하는 중이며, 한국은 왜 내나 싶을 정도로 부끄러운 금액을 내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 모든 화석연료 사용의 단계적 중단
당연히 중국과 인도가 가장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라 이번에도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단계적 중단’이 아닌 ’단계적 감축’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중국과 인도 모두 지금 죽을 힘을 다해서 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전환에 나서고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 1.5도 목표 유지
1.5도 유지도 당연히 중국과 인도의 반발이 가장 심합니다.
두 나라는 1.5도가 현실성 없다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어 추진 동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공개된 초안은 전 세계가 지구 온도 상승을 2도보다 “훨씬 낮게” 유지하고 1.5도 이내 유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한 파리협정 합의문보다 한발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한국 기후정책 점수 냈더니…전세계 ‘꼴찌에서 4등’
COP27관련하여 국내 기사를 찾다가 본 기사입니다.
내가 못생겼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량적으로 평가되어 정말 못생겼다는 것을 확인한 기분입니다.
러시아에 밀리고 카자흐스탄 보다 겨우 앞서는 수준입니다.
경제규모에 비해 전환이 늦다고 전세계적으로 욕먹는 일본과 중국이 50위, 51위로 우리보다 10계단 위네요.
씁쓸하기 그지없는 기사입니다.
이런데도 아직도 정책싸움만 하면서 화석연료에 목을 매다니…
Power Transition Trends 2022
이렇게 잘 요약해서 정리한 다음 공짜로 배포하는 자료가 많은데 왜 아무도 안 보는 것일까요?
돈주고 컨설팅을 쓸 필요없이 이렇게 배포되는 자료만이라도 제대로 파보면 좋겠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태양광만으로 2021년 총 신규 발전용량의 50%를 찍었습니다.
2011년 재생에너지만으로 신규 발전용량의 50%에 도달한 이후 10년만에 이젠 태양광만으로 신규 발전용량의 50%를 달성했습니다.
이걸보고도 Coal이나 Nuclear, Other-fossil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전력시장
Wordcloud for Energy
여전히 변화가 없습니다.
에너지 전환이 여전히 세계 에너지 뉴스의 화두입니다.
전력계통
2022년 11월 16일 적용 발전설비 용량변경
<변동내역>
- 중앙급전발전기 : 변동사항 없음
- 발전기명 변경대상
- 신고리#3(7023) → 새울#1
- 신고리#4(7023) → 새울#2
- 비중앙급전발전기 : 우드뱅크우영태양광 신설 등[+6.801MW]
best regards,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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